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내 생각)

역행자 책을 거의 다 읽어가는 끝 무렵쯤에 블로그로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글을 간단히라도 써보라는 말에 바로 노트북을 켜서 글을 쓰고 있다.

 

지은이 자청님은 간단히 요약해서 정리해두어도 좋다라고 말하면서 그냥 눈으로 주욱 읽어가기만 했던 사람이라면 잘 기억이 안 나는 부분 때문에 다시 책을 뒤져볼 것이라고 말한다. 

 

그게 바로 나다.. 작은 노트에 핵심은 메모하면서 했지만, 역시나 말처럼 반복이 되지 않으면 많이 기억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로 남기는 이유는 효율적인 측면을 올리기 위해서다.

 

적은 시간으로 최대한 좋은 것을 내게 많이 습득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에 대해서 처음이니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1. 관련 분야 책 20권 읽고 글쓰기

지은이 자청님은 역행자라는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22전략으로 인한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운동을 말한다. 이것만 이 책에서 얻어도 성공이라고 말할정도이니 말이다. 

 

자청님은 스물 한 살 시절에 2년 동안 매일 2시간씩 독서와 글쓰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분야를 새로 시작할 때 관련 분야 책을 20권 읽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독서를 한 것을 내것으로 온전히 얻기 위해서 블로그에 글쓰기를 병행해서 복습하고 내 생각을 덧붙여서 곱씹으면서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모든 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유튜브 시청

통찰력이라는 복합적인 능력을 발휘하려면 한 분야가 아닌 내 전공분야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자청님 같은 경우에도 유튜브나 독서로 과학, 인문 등 전혀 다른 분야에도 많이 섭렵한다고 한다.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뇌를 덜 써도 되는 이점도 있지만, 학습이나 효율 측면에서는 많이 감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게임을 하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추가로 독서와 글쓰기가 지겹다면 유튜브로 창업, 기업 경영, 부동산 투자나 경매, 주식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꼭 하루에 3개 이상 필기를 하면서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 본 후에는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 등을 정리해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내가 요즘 드는 생각이 전과 달라지려면 농축된 시간을 제대로 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는 시간만 때우는 듯한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행동을 안하려고해서 특히 복습을 많이 하려고 한다. 

 

그 복습은 다시 책을 읽는 것도 되지만, 꼭 메모 및 블로그 후기 등을 무조건 세트로 하려고 한다. 그리고 멍 때리는 시간도 좋다고 말씀하시기에 그 시간 또는 자기 전에 중요한 일과를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 등을 가지려고 하겠다.

 

3.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

나는 기존에 리남 티스토리 강의, 아로스 티스토리 강의, 대왕개미 주식 강의를 차례대로 유료 강의를 들었다. 3번부터는 아직 책을 읽지 않은 부분이라 간략히만 적겠다.

 

 

4번 정체성 변화, 5번 글쓰기로 초사고적 변화가 있는데 이것은 일단 이 글에서는 생략하겠다. 또는 나중에 정독하면 수정해서 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