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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100세 튼튼 2023. 4. 15. 13:23

염증과 통증이 많이 생기다 보니, 소염진통제를 의사 처방 또는 약국에서 개별 구매로 장기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언제 먹어야 되고, 부작용은 언제 생기는지 모르고 장기 복용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 글로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대표적인 2가지만 아신다면 부작용은 피할 수 있습니다.

 

1.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허리 통증 진통제, 관절염 진통제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의 경우는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허리 통증 진통제, 관절염 진통제 등으로 뼈, 관절 등의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소염진통제 복용이 많은 경우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나 뼈, 관절 등의 질환이 통증이 오래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소염진통제는 몸이 붓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없애주기 위한 목적이라 치료 목적으로 거의 대부분 쓰신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환자분들이 '장기 복용하면 내성이 생겨서 갈수록 몸에 안 좋은 거 아닌가?', '정형외과 약이 독하다고 들었는데 꼭 먹어야 되나요?'라는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의 부작용이 생길까 봐 많이 걱정하시는데요, 정말 일상생활에서 느끼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이라면 처방을 하지 않지만, 보통 소염진통제를 처방한다는 것은 빠른 일상생활로 복귀를 하고 질환의 빠른 치료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염증을 없애줘서 통증을 생기지 않게 하는 효능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시기에는 더 이상 약 복용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세균이 그 약으로부터 적응하여 약의 효과가 없어지는 것을 내성이라 하는데 그때는 항생제를 복용했을 때 얘기라 내성이라는 말은 소염진통제 복용 시에는 관련이 없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뼈, 관절 같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 등은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처음에 먹던 약의 효과가 갈수록 줄어드는 경우가 생겨서 약의 내성이 생긴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있을 뿐, 그것은 내성은 아닙니다.

혈압약이나 당뇨약은 평생 관리가 필요로 한 것이라 약을 평생 먹지만, 소염진통제는 약만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치료와 함께 염증이 빨리 가라앉고 그로 인해 통증을 줄여줘서 빠르게 회복되는 시기에는 전문의가 약 처방을 더 이상 안 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의사 약 처방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나 약 먹는 걸 거부하면서 통증은 몇 개월 동안 계속 발생하는 걸 참는 분들이 계세요. 이럴 때 문제가 되는 것이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요.

소염진통제는 단순히 통증만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치료 부위에 발생되는 염증을 빠르게 없애고 가라앉혀서 재발하는 것을 막고, 이로 인해 통증을 줄여주면서 빠르게 완치가 되도록 해서 일상생활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큽니다. 근데 이러한 소염진통제를 안 먹고 수개월 통증이 지속 발생하면, 나중에 완치가 되더라도 통증이 안 생겨야 하는 시기에 몸이 통증을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심한 통증이 만성적으로 계속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아래 내용에서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시에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1.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부작용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으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의 특징을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먼저, 울렁거리고 배의 통증 그리고 속 쓰림 등의 위염이 생길 수 있어서 약 처방 시에 위 보호하는 약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인 것은 요즘 약들이 효과가 많이 좋아지면서 소염진통제를 복용 시에 이러한 부작용이 최소화할 수 있게 좋은 약이 개발되어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이와 비슷한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소염진통제 복용 시에 기존 질환의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꼭 의사에게 기존 갖고 있는 질환과 다른 약 복용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주시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약의 종류를 변경하거나 제외하거나, 용량을 줄이거나 하는 등의 조절을 합니다.

심장 통증 부작용
심혈관 질환 심장 통증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약 처방받은 소염진통제 말고도 개별적으로 약국에서 소염진통제를 구매해서 중복 복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위험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약국에서 아무리 소량의 소염진통제라 고해도 과다 복용으로 인해서 간, 신장 등에 많은 무리를 주고 이와 많은 합병증이 생겨서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약 처방받은 것을 다 먹고 부득이하게 병원에서 처방을 못 받아서 약국에서 소염진통제를 따로 드시는 것이라면 꼭 전화로 담당 의사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확인 후 복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사나 다른 사정으로 다니던 병원을 못 가고 옮겨서 약 처방을 받는 경우도 생기세요. 그럴 땐 새로운 병원에 기존에 처방받던 약의 처방전이나 내용을 꼭 전달해주셔서 새로운 담당 의사가 부작용과 몸에 부담이 최소화할 수 있는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래 내용에서 약국에서 구매해서 먹는 소염진통제들의 대해서 궁금하신 것들을 다 설명드리겠습니다.

2.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잇몸 소염진통제, 관절염 소염진통제 등 

대표적인 탁센이나 잇몸 소염진통제, 관절염 소염진통제 등 약국에서는 처방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스피린, 에드빌, 이부펜, 케펜텍, 케토톱 등이 있죠. 참고로 타이레놀, 게보린 등은 열과 통증을 없애주는 해열 진통제라서 소염진통제와는 다릅니다.

 

먼저 진통제의 2가지 종류를 아셔야 마음이 놓이실 겁니다. 진통제는 마약성과 비마약성 2가지로 나뉩니다. 마약성은 강한 효과로 인해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 것이며, 소염진통제와 같은 비마약성 진통제는 의존성이나 중독성이 없어서 의사 처방 없이도 개인이 쉽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만큼 몸의 각종 통증으로 치아, 머리, 생리통 등 모든 통증이 있을 때 소염진통제를 많이 먹는데요, 그만큼 의사 처방 없이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먹는 것이라 얼마큼, 얼마 동안 먹어야 되는지 모른 상태가 많기 때문에 장기 복용할 때는 문제가 됩니다.

 

아래 내용에서 약국에서 구매한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시에 건강을 위협하는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1.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신장 질환, 소화 불량, 심혈관 질환 등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시에는 신장 질환, 소화 불량, 심혈관 질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시에 부작용으로 먼저 신장(콩팥)으로 가야 될 혈액량을 부족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는 '급성 신부전'이 생기는데, 그 증상으로는 피를 토하거나, 의식을 잃을 거 같은 상태 혹은 몸의 경련과 같은 몸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병원 혹은 응급실로 위급하게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심하지 않는다면 소염진통제를 복용을 잠시 중단하면 몸이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 돼서 신장(콩팥) 기능이 망가진 경우에는 '만성 신부전'이 되면서 부작용이 생겨서 약을 끊어도 자가 회복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신장 기능 관련해서 기존에 병력이 있으시거나 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시에는 더욱더 주의해야 하며, 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위 통증과 소화 불량 등이 생깁니다.

참고로 먼저 말씀드리면, 아스피린을 영양제처럼 장기 복용하시면서 혈관 질환이나 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스피린은 아무리 용량을 적은 것을 복용하시더라도 소화기관에 무리하고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서 위, 장 등의 소화기관 문제와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절대 습관적으로 드시면 안 됩니다.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하시는 분들은 약 먹고 나서 속이 쓰린 경우가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생기는 경우가 많이 계십니다. 위산이 평소보다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위와 십이지장에 무리한 자극으로 이어지면서 위궤염, 십이지장 궤요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 병력 여부와 상관없이 건강하신 분들도 65세 이상의 고령이시라면 부작용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염진통제를 소량만 먹더라도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나고, 합병증이 생기는 등의 무리한 몸의 변화가 생기면 위험하오니 꼭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에 몸 상태에 맞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심혈관 질환이 생길 확률에도 높습니다. 소염진통제를 장기 복용하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2배나 높아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현저히 높을 때가 많은 고혈압, 심장으로 오는 혈액이 줄어들게 되면서 생기는 협심증, 심장 동맥에 혈액이 제 때 공급이 안 돼서 생기는 심근경색 등 정말 몇 초, 몇 분 만에 생명에 위협을 주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심혈관, 뇌혈관 질환으로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를 드시는 분들도 의사와 꼭 먼저 상담 후 복용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기존에 심장, 뇌 등의 혈관 문제 또는 평소 몸이 많이 붓고 자주 붓는 부종이 있으신 분들은 약국에서 개별적으로 판단해서 먹는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은 정말 위험합니다. 의사 상담을 통해서 내 몸 상태에 맞게 딱 필요한 양만 필요한 기간만큼만 드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