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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 가와사키병 증상 / 건강
"5세 미만 애들한테 위험한 게 가와사키병이라는데.. 그게 뭐지..?"
'희귀병이라고 하던데..? 우리 아이가 걸리지 않겠지?'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그리고 특히나 여자 아이보다 남자 아이에게 더 많이 생기는 영유아 질환이 바로 '가와사키 병'입니다.
아무래도 병 자체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보니 궁금하실 내용도 많으실텐데요. 정말 핵심적으로 잘 정리 해보았습니다. 바로 보시죠!^^
지금 바로!
소중한 여러분의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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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원인
①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서 80%가량 나타나며, 특히 여자 아이보단 남자아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영유아 질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②가와사키병이 생긴지 50년 정도밖에 되질 않아서 현재 정확한 원인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③특정 요인이 있는 아이가 바이러스 균에 감염 되면, 몸 전체에서 필요 이상의 과잉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의학적으로는 몸 안에 있는 중간 크기의 혈관을 침범하는 염증성 혈관질환입니다.
④주로 여름이나 겨울에 많이 생깁니다.
⑤서양 아이들보다 아시아 특히 한국 그리고 중국, 일본에 많이 발병이 됩니다.
가와사키병 증상
☞아래 증상 중 열을 제외한 4가지 이상이 해당 된다면 가와사키병이라 진단합니다.
①양 쪽 눈의 눈꼽이 생기지 않는 상태로 충혈 있습니다.
②목 쪽에 1.5CM 정도 임파선 부어 오릅니다.
③몸 전체 피부의 불규칙적인 작은 종기나 염증이 생깁니다.
④입술이 빨개지고, 혀가 오돌토돌하게 되고 혀가 부어서 딸기처럼 빨갛게 변하게 됩니다.
⑤손과 발이 빨개 지고, 손과 발 끝에 피부가 벗겨집니다.
⑥38.5℃ 이상의 열이 5일 넘게 지속 됩니다.
☞가와사키병의 증상을 3단계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①1단계, 1~2주 때는 고열을 대표적으로 복통, 설사, 두통이 동반이 됩니다.
②2단계, 2~4주까지는 손과 발 끝의 피부가 벗겨지고, 혈소판 수치 증가로 인해 아스피린을 복용해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③3단계, 6~8주 정도에는 병의 진행이 끝났다고 판단을 하고, 회복기에 돌입합니다.
☞가와사키병의 특이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증상 자체가 다른 질병들과 혼동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데노바이러스와 성홍열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빠르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들 신경 쓰시는 게, 소아심장 전문의가 있는 곳에 가서 진료를 많이 받기도합니다.
②가와사키병은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병을 나을 수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가와사키병으로 인해서 제일 염려하는 것이 생명하고 제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심장합병증입니다.
▶심장합병증으로 대표적인 것이 관상동맥이 부풀어 오르거나,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기 때문에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어른들의 심근경색처럼 아이들에게서도 올 수 있는 증상이라 많이들 염려하십니다.
▶또한, 싱장판막이 역류가 되어 버려서 생기는 질병도 있고, 심장 주변에 물이 차는 등의 합병증이 생기면서 심장 기능을 저하 시키고, 숨이 차거나 거동에 제한 등이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된다면 합병증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③재발률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현재 기준으로 재발 비율은 1%~3%정도입니다.
▶기존에 가와사키병에 대해서 발병이 있던 아이가 열이 지속적으로 오래 발생한다면 심장 전문의에게 꼭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④전염되는 병은 아닙니다. 그래서 단체 생활하는데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⑤특히 한국은 인구 10만명 당 200명 정도가 병이 생기며, 매년 4~5천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률은 0.01%정도입니다.
▶오늘의 명언
"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켜라."
ㅡ 클레오불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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