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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증상 / 대상포진초기증상 / 건강 


 

"이거 대상포진인가요?", "이거 대상포진 같은데 어때요?", "이거 대상포진 확실하죠?"

 대상포진은 통증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산모가 겪는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다고 하는데요. (크헉 ㅠㅠ)

 대상포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통증이 많다는 이유로 무서워서 '이거 대상포진인가???'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상포진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정확히 알고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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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증상의 원인

 ①어렸을적에 수두를 앓고 나서 바이러스가 평생 숨어 지내면서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내다가 나이가 들거나, 암이나 항암치료 등 혹은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저하 등 세포 면역이 떨어지면서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그때부터 증식을 하게 됩니다. 

 ②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건데, 특히 갑자기 온도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몸의 면역력이 안 좋아지면서 대상포진이 많이 나타납니다. 

 ③대상포진의 전체 환자20~30%가 40대 이하입니다. 제일 많은 원인은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입니다.

수두를 앓은 적이 없다면 대상포진에 걸릴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포진초기증상

1. 한쪽에 치우친 통증

 ①대상포진의 물집이 없이 먼저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신경성 통증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맞아서 부딪혀서 아픈 것과는 다른 통증입니다. 
 ③바늘로 콕콕 쑤신다, 칼로 후벼판다, 불에 타들어가는 느낌의 고통, 전기가 통하는 것 같다 등 한쪽에 오는 통증입니다.
 ④모기 물린것처럼 간지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⑤근육통에 두통에 몸살기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⑥사포로 문지르는 듯한 통증, 옷깃만 스쳐도 따갑다 등 증상은 너무 다양합니다. 
▶하지만 따갑다는 통증 종류가 제일 많습니다. 
 ⑦세포들은 신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로 신경을 따라 이동합니다. 신경세포를 이동하면서 망가뜨리고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나의 몸을 세로로 반으로 쪼갰을 때,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몸에서 바이러스가 평생 잠복해 있다가, 왼쪽이나 오른쪽 등에 주로 한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등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양쪽에 동반하지 않습니다.
▶정말 아주 간혹 항암치료를 오래 하시거나 면역력이 아주 특수하게 나빠져있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통증은 한쪽에만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왼쪽 가슴에 통증이 생겼다면 내 왼쪽 등에는 통증이 생길 수는 있어도 오른쪽 가슴이나 오른쪽 등에는 통증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2. 감각이상

 ①스치기만 해도 필요 이상으로 아픈 감각을 느낀다거나, 평소보다 그 부위가 피부가 둔감해졌다든지 등 평소와는 다른 증상을 보일 때입니다.
 ②감각이 둔해지거나, 얼얼하고 찬 느낌이 듭니다. 가렵거나, 남의 살처럼 감각이 없는 경입니다. 
 

 

3. 띠 모양의 물집(수포)

 ①대상포진이 아닌 일반 물집은 물집 1개가 점점 피부 주위로 커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생기기 때문에 작은 물집이 다수가 연달아 생깁니다.
일자, 대각선 등의 방향으로 생깁니다.
 ②전신에 나타나지 않고 한 쪽 부위에 몰아져서 물집이 생깁니다. 
 ③대상포진의 물집은 터지고 나서 감염이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증상

1. 골든타임

 ①물집 발생 시점부터 골든타임이 '72시간'입니다.
 ②초기에 치료를 하지 못하면, 큰 흉터가 생기거나, 색소 침착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생긴다면 옷으로 가릴수야 있지만, 얼굴에 생기는 '안면 대상포진'의 경우 흉터나 색소 침착이 생기면 정말 큰 문제가 됩니다. 
 ③물집은 사라졌지만 통증은 지속 발생하면서 오래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도 조기치료를 빨리 잘 할 경우 발생률을 낮춥니다. 
 

2. 대상포진증상

 ①물집이 생긴다고 무조건 통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②대부분의 경우 통증 생긴 부위에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과 물집이 동반되면 대상포진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③통증만 있고, 다른 물집이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④통증이 먼저 오고 물집이 생기지 않는 경우에는 대상포진이라 확진 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며칠 뒤에 띠 모양의 물집이 생기면서 그때 대상포진으로 확진 판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쪽에만 나타나는 통증으로 몸의 변화를 통해서 대상포진이라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⑤물집이 없는 상태로 먼저 통증이 며칠동안 지속되는 경우 대상포진이 아니라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복부나 가슴쪽에 통증으로 인해서 담낭염이나 급성 심근경색으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어깨나 등쪽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 물집을 볼 수도 없다 보니, 근육통으로 오인해서 파스만 붙이고 끝나다 보면 '골든타임 72시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극심한 다이어트로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도 근육통이나 몸살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통증 부위를 본인 스스로 거울을 통해서나 확인 하거나, 타인을 통해 초기에 빠르게 확인 해주셔야합니다. 

 

 

 

3. 대상포진 치료

 ①대상포진은 정확한 초기 진단과 빠른 치료의 차이에 따라 치료(아픈 기간) 개월이 몇배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②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어렸을적에 수두를 앓아야 대상포진이 생기는 것이 맞습니다. 
☞단, 어렸을 적에 수두를 잊고 지나갈만큼 약하게 발병 되었었던 경우에는 나이가 들어서 대상포진에 걸려서 수두를 앓았던 적을 기억 못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초기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그 신경통이 누울 때 허리가 엄청 쑤시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등 신경통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는 데다가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정상적으로 어렵습니다. 

 ④게다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 소염제나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신경 통증에 대한 차단술, 다양하고 지속적인 시술 방법을 통해 통증을 낮추게 됩니다.
이런 고통스러운 대상포진 후 신경통생기지 않도록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4. 대상포진 예방법

 ①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비용이 다른 것보다 고가(10만원 가량)이고, 의료보험 적용이 되진 않고 있습니다.
발병률 및 대상포진 이후 통증이 생기는 발병률을 60% 정도 감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연히 대상포진 발병 되기 전에 접종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미 대상포진이 생기면서 나타난 통증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하더라도 통증엔 치료 효과가 없습니다. 
 ②발병률이 높 50세 이상은 예방접종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방접종 유효기간은 5~7년은 충분한 효과가 있고, 그 뒤에 서서히 효과가 떨어집니다. 10년 이후 정도부터에 예방접종을 다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밤 낮이 바뀌는 주야간이 불규칙한 생활 및 불규칙한 수면시간을 피해주세요. 
 ④음주를 줄여주세요. 
 ⑤50대 미만의 젊은 층은 예방접종 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5. 재발 확률

 ①65세 이상은 크게는 50%이상도 재발 확률이 있지만, 그 보다 젊고 다른 질환이 없으면 크게 재발 확률이 없다고 합니다. 

6. 전염성

 ①대상포진 → 대상포진(전염 X)
 ②대상포진 → 수두(전염 O)
▶단, 이 경우에는 전염성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단, 면역력이 낮은 임산부나 중증질환 환자는 전염에 주의 해주세요! 
 

 

늘의 명언

"걷기는 사람에게 최고의 약이다."

 ㅡ 히포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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