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백태원인 / 혀 백태 제거 / 건강

혀백태원인 / 혀 백태 제거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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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혀 닦지도 않는데요...? 그게 문제가 되나요?"

"혀에 백태 끼면 입 냄새가 난다는데~ 맞아요?"

'혀 백태가 생기면 몸이 안 좋은 거라던데..?'

☞저는 전에 TV를 봤을 때, 그 말이 제일 기억에 납니다. 

 혀의 백태가 끼는 건 건강에 좋지 않은 신호다. 그래서 칫솔질할 때도 혀를 닦아주고, 주기적으로 혀 클리너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혀 백태 제거를 왜 해야 되는지, 핵심적이고 정확한 정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지금 바로!

소중한 여러분의 건강을!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실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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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백태원인

 ①혀 백태는 설태라고도 부릅니다.

 ②백태는 이를 안 닦거나, 혀 클리너를 안 썼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③혀백태원인은 섭취한 음식물의 남은 찌꺼기, 혀의 점막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 입 안의 점막 쪽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들입니다. 

▶이런 세포들은 반복적으로 새 세포가 자라면서 기존에 있던 세포들은 떨어져 나오는 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혀의 오돌토돌한 부분 등 표면에 끼게 되는 것입니다. 

 ④침이 원활하게 준비가 잘 되는 사람은 침이 이런 백태들을 깨끗하게 제거를 해줍니다. 

▶침의 양이 줄어 들거나, 깨끗한 침이 아닌 노폐물 등의 불순물이 많이 포함 된 침은 백태를 깨끗하게 제거를 못하게 됩니다. 

 ⑤위, 식도의 상태가 좋지 못하는 경우입니다.(위염, 역류성식도염 을 의심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⑥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⑦과민성 대장처럼 장이 좋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⑧입 안이 마르게 되는 구강건조증과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가 많은 구호흡이신 분들도 혀백태원인이 높습니다.

▶구호흡(입으로 숨 쉬는 것)은 입이 건조해지기 마련인데, 백태가 자주 끼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 안을 자주 헹궈 주시면 좋습니다.

▶이와 같이 입이 마르는 경우가 강사나 텔레마케팅 등 말을 많이 하는 직업도 입이 마르기 때문에 물을 지속적으로 자주 마셔 주셔야 합니다.

 ⑨혀백태원인이 심해지면 노랗게 되는 것을 황태라 부르는데요, 몸 안의 염증 또는 몸 안의 열이 위로 올라오는 경우 생깁니다. 

▶또한 검은색으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것 또한 안 좋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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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백태의 안 좋은 점

 ①미관상 보기가 안 좋고, 지저분해 보입니다.

 ②입냄새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③입 안이 개운하지 못하고, 텁텁한 또는 떫은 느낌이 자주 반복 됩니다. 

 ④음식의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 맛, 짠 맛, 쓴맛 등등 

 ⑤구내염 발생 횟수가 많고, 구내염 기간이 더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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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백태 제거 방법

 ①대표적인 혀 백태 제거로는 혀 클리너(백태 제거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재질과 고무가 추가된 재질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혀가 다치지 않도록 고무가 추가 된 재질은 사용 시에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좋긴 하지만, 잘 안 닦이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재질로 된 것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마감 처리가 잘 안 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어서 날카로운 부분에 잘못하면

혀가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용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

 혀 백태 제거할 때, 저 같은 경우에는 비싼 거 안 쓰고, 1500원에 2개 들은 거 그거 갖고 좀 사용한지 오래 된 티가 난다 하면 버리고 또 새거 쓰고 그러고 있습니다.

 ②혀 클리너 사용법입니다. 

▶혀 클리너 사용법은 혀 안쪽에서 바깥으로 쓸어 내리듯이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칫솔로 하실 경우는 혀 안쪽에서 바깥으로 반달 모양처럼 쓸어내리듯이 닦으시면 됩니다.

☞혀 클리너와 칫솔 둘다 공통으로 중요한 사항입니다.

  ①혀를 최대한 내밀었을 때, 위에 앞니가 혀와 닿는 부분부터 입으로 '아아아~' 공기를 내뱉으면서 닦으시면 됩니다.

▶혀 너무 깊숙히 하실 필요는 없고, 힘을 너무 주지 마시고 살살 가볍게 쓸어 내린다 생각하시고 닦으시면 됩니다. 그래야 혀 백태 제거할 때, 헛구역질을 덜하게 됩니다.

▶보통 혀 클리너, 칫솔로 혀를 닦게 되시면 잘못된 방법으로 하시기 때문에 입 안에 구토를 유발하는 자극점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헛구역질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혀를 최대한 빼서 칫솔이나 혀 클리너가 깊숙히 들어가지 않도록 말씀 드린 기준대로 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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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백태 제거 / 올바른 생활습관

 ①혀 클리너로 억지로 무리해서 닦아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백태가 있다는 것은 몸이 안 좋다는 신호 현상입니다.

▶백태가 생기는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혀 클리너로 무리하게 백태만 제거 한다 하더라도 2~3시간 정도 후면 다시 혀에 제거 된 백태의 양이 원상복귀 됩니다. 

▶그러니, 혀 클리너를 하신다면 자극 되지 않은 상태로 가볍게 소량만큼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②장 건강을 위해서 장을 자극 시키는 음주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알코올 섭취나 자극적인 음식은 수분을 흡수해서 수분을 부족하게 만드는데요, 이런 수분 부족 현상이 백태를 많이 끼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③백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에 관한 사항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④스트레스도 백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도록 관리 해주세요! 

 ⑤또한, 수면 부족으로 백태가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면 권장시간인 7~9시간은 꼭 지켜주세요! 

 ⑥구호흡인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에는 꼭 구호흡 먼저 비염 치료, 호흡기 치료 등으로 구호흡을 없애셔야 합니다. 

☞혀가 빨가신 분들로 백태가 안 끼는 경우가 있으신데, 혀가 너무 빨간 색이거나 혀가 부어오르거나 하는 경우 혀의 염증이 있다는 것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 치과에 빠르게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혀 클리너 등으로 백태를 제거하는데, 백태가 잘 안 없어지고 잘 벗겨지지도 않고, 클리너를 쓰는 게 티가 안 날 정도이시라면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치과를 빠르게 가셔서 확인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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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우주에는 단 하나의 신전이 있는데 바로 인간의 몸이다."

 ㅡ 노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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