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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상

공황장애 증상

영원한 직업 2021. 2. 2. 12:02

목차



    공황장애는 갑자기 왜 많이 알려진 것일까요?

     

    공황장애라는 것이 주변에서 보기 힘들면서도 정보가 많이 없었던 것이였으나, 유명한 사람들이나 연예인 등이 TV나 매체 등에서 자주 노출 되고,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겪으면서 느끼는 정보와 경험담들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공황장애는 예측 조차 어렵게 크나큰 불안감과 공황 발작 등으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어느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특정 장소나, 특정 업무를 하는 등의 특정한 환경에서만 생기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상관 없는 거겠지'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일반인분들도 공황장애로 인해 많이들 고민하시고, 많이들 어려움을 호소하시면서 그로 인해 많이들 치료 받고, 호전이 되면서 완쾌까지되는 많은 상황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어느 질병이나 초기에 병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처럼, 공황장애를 인지하고 빠르게 상담을 받고 초기에 간단한 상담, 약물 치료 등으로 빠르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사회가 되면서 특히나 정신 관련 질병들이 많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대로 인해서 더욱 더 정신과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고, 정신과 관련 된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절대 여러분들이 혼자서 겪는 일들이 아니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일들입니다.

     

    그러니 절대 가볍게 절대 넘기시지 말고, 작은 일이라도 정보를 찾아보고, 그로 인해 정신과 상담을 통해서 생각한 것보다 더 빠르게 호전되어 공황장애를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황장애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쉽고 간단한 내용이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들만 모아서 핵심적으로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 내용만큼은 두고두고 계속 필요할 때마다 보시면서 공황장애가 기피할만한 질병이고, 부끄러워할만한 질병이거나 방치해야될 질병이 아님을 꼭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황장애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공황장애라는 것은 정확히 알지 못하면 정말 많은 증상이 있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질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고 쉽게 그리고 핵심적으로 설명해드리면 이렇습니다.

     

    '갑작스럽게 정말 예민하고 극심한 불안을 내 자신이 느끼면서,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찾아오는 공포감을 동반한 병을 말합니다.'

     

     

     

    그래서 공황장애가 오게 되면 공통적으로 많이들 느끼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숨이 제대로 안 쉬어지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진짜 이러다 지금 당장 죽을 것 같다, 불안감이 겉 잡을 수 없어서 미쳐 버릴 것 같다'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러한 현실과 동 떨어진 공포감에 사로 잡혀서 '패닉에 빠졌다, 공황 상태에 이르렀다'라고 표현을하면서 오롯이 원래의 평상시 상태로 돌아가기 어려운 것입니다.

     

     

     

    특히 TV 드라마에서 공황장애, 공황발작, 공황상태에 이른 장면들을 묘사한 것을 보면, 심장이 있는 가슴을 움켜 잡거나, 눈을 감고 머리를 감싸 안거나, 식은 땀을 흘리면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불안에 떨면서 있는 모습 등이 TV에서나 보는 과장된 모습이 아닙니다.

     

     


     

    어떨 때에 병원을 빠르게 가야할까요?

     

    제일 중요한 기준은 공황 발작이 생기는 횟수와 공황 발작이 얼마나 크게 나타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공황 장애의 전초증상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인지 아닌지를 구분 짓기 위함인데, 공황 발작의 뜻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호흡이 안 돼서 숨을 전혀 못 쉬는 거 같고, 심장 박동수가 빠르고 크게 뛰는 것이 느껴질 정도이며, 엄청난 불안감과 공포감으로 지금 당장 죽을 것만 같은 상황'을 말합니다.

     

     

     

    이러한 공황 발작이 한 달에 1번 이상이 있으면서 특정한 공간이 아닌 어느 장소에서도 공황 발작이 감지 된다면 정신과 상담을 빠르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일상 생활에서도 공황 발작이 일어날만한 무리가 되는 상황이 앞으로 없어지지 않는 한, 증상은 호전 되기 어려울 것이며, 증상이 오히려 심각해지는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진도가 더 진행 되기 전에 부담없이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 것을 꼭 권유 드립니다.

     


     

    이렇게 무서운 공황 발작이 느껴진다면, 훌륭한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요?

     

    공황장애라는 것이 오게 되면 그 당사자는 일단 주변 사람이 말이나, 주변의 소리나 환경이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게 됩니다.

     

    우리가 많이들 말하는 패닉(Panic)상태라고 표현할 상황이 오는 거죠.

     

    그만큼, 당사자는 혼란스럽고 공포스러운 상황 등이 한 번에 몰려오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가 통제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다고 얘기를 해줘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 제일 먼저 무엇을 해주는 것이 좋냐면, '심호흡'을 짧게 하면서부터 깊게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공황 발작이 온 상태에서는 그 사람이 처해진 상황을 빨리 벗어날 수 있게 해줘야하는데요, 그 상황이 생긴 이유 중에 큰 지분을 가진 것은 '과호흡'으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 꼭 안정된 호흡으로 다시 가서 현실과 동 떨어진 망상에 빠진 부정적인 생각을 현실을 똑바로 바라 볼 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당연히 빠르게 호전이 되겠지만, 심리적과 신체적인 것이 동시에 겉 잡을 수 없게 다양하게 충격이 오기 때문에 스스로 통제하지 않는다면 상황은 좋지 않게 오래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심호흡만 하라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심호흡을 빠르고 제대로 할 수 있게 방법을 알아야 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이렇습니다.

     

    '공황 발작 온 사람이 본인 손바닥이나 손가락을 펼쳐서 기준으로 잡고, 오직 그것만 바라보면서 숨을 짧게라도 먼저 쉴 수 있게 하고, 심호흡이 된다면 짧게 심호흡을 하는 것을 길게하기까지 안정된 심호흡을 반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것을 최소 10번~20번 심호흡을 하게 되면 공황 발작을 빠르게 탈출할 수 있는 정말 큰 효과가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럼 곁에 있는 사람들이 도와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곁에 있는 사람이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옆 사람이 공황 발작인 사람을 보고 어쩔 줄 몰라하고, 당황하고, 큰 소리로 전화하고 소리치고 등등 이렇게 액션이 크면 공황 발작인 사람은 더 큰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주변사람이 차분해하고, 올바르고 침착하게 대응을 하셔야합니다.

     

     

     

    순서로 말하면 첫 번째로는 신체적인 접촉이 아니라 언어로 침착해져야 된다는 것을 전달해야합니다.

     

    조심스럽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투로 차분히 '괜찮아, 지금 아무런 일도 없어, 되게 안전한 상황이야, 심호흡을 좀 해보는 게 어떻겠니?'라는 등의 공황 발작인 사람이 정확히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차분하고 명확하게 메시지를 언어로 전달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상태가 좀 호전이 되는 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그 다음엔 신체적인 메시지로 도움을 덧 붙여야 됩니다.

     

    먼저 놀라지 않도록 주변 사람이 공황 발작인 사람에게 신체적인 접촉이 간다는 것을 작게나마 먼저 느낄 수 있도록 한 손가락을 먼저 잡아주고 서서히 손을 잡아주면서, 차분해지는 것을 본 뒤 어깨를 토닥여주고 감싸주거나, 상체를 전체적으로 안아주는 등의 단계별로 접근을 하셔야합니다.

     

     

     

    이런 단계별 증상은 오히려 악화 시키지 않고, 공황 발작을 서서히 낮추면서도 정상인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정말 큰 효과가 있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러니 언어적인 메시지로 먼저 차분하게 전달하고 상황을 본 뒤, 호전이 된다면 신체적인 메시지로 천천히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많이들 궁금해 하시고 많이들 효과 보신 공황장애 치료법에 대해서는 아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공황장애는 정말 예상하기 힘든 상황에서 오는 만큼, '이런 예방법이라면 완벽하게 대처한다' 이런 것은 존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공황 장애가 올 확률이 적게 만들고, 오더라도 빠르게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올바른 마음가짐입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뜻대로 되지 않고, 세상이 바라는대로 모든 걸 다 이루면서 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결과가 오지 않았다고 극단적으로 생각하거나,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좋은 결과를 내야 된다는 완벽주의 성향은 내려 놓아야합니다.

     

    지나간 일에 실수와 후회는 빠르게 인정할 것만 남기고,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것을 위해 잊어야 합니다. 

     

    이미 지나간 것에 집착하고, 실수한 것에 후회만 하고 있는 것은 스스로가 만든 지하에 깊숙히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들과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모든 것들은 지나친 두려움과, 불안감, 공포감 등은 다 내가 만드는 망상에서 시작되는 상상 속에서 오는 착각입니다.

     

    그러니 이럴수록 내가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과 행동이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닌지, 너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과 더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내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조언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위에 내용들을 미리 알아 두어서, 공황장애가 올만한 상황을 스스로 내가 만들지 않도록 기억하고 도중도중에 환기 시켜주어야 합니다.

     


     

    공황장애 치료법은 어떤 건가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가 탁월하여 많이들 하시는 것이 약물 치료법입니다.

     

    공황장애에는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는데, 약물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등 중에서도 약물치료 즉, 많이들 쓰는 것이 신경 안정제라서 효과도 금방 나타나고 증상도 빠르게 호전되면서 평상시에 상태로 빠르게 전환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중단하면 부작용이 생긴다던데, 부작용이 어떤 게 있나요?

     

    연구 결과를 보면 약물 치료를 정해진 기한이 아닌 그 전에 끊을 경우 50% 가량은 재발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약물을 도중에 끊는 경우의 공통점을 보면, 약물 복용이후 초반에 효과가 즉시 빠르게 나타나서 상태가 호전이 되다보니, 약을 끊어도 호전된 상태가 계속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런 내용 뿐만 아니라, 그 다음으로 끊는 이유가 많은 것이 일상생활이나 업무 중에 집중력 저하로 오는 이유들인데요.

     

    그 것들은 졸림 현상이나, 두통 증상이 조금씩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지만, 보통 약을 아침에 먹고 회사로 출근하는 분들은 업무중에 집중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부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나다보니 더욱 더 약물을 도중에 끊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근데 약물 치료가 시작 되었다면 최소 60일 이상은 지속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약물치료 등이 시작되었다면, 공황 장애가 더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러한 부작용들은 감수하더라도 재발하지 않도록 정해진 날짜까지 약물 치료를 꾸준히 정상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 하더라도 1/3은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다던데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나요?

     

    약물치료가 효과가 미비하거나 없다는 것은 공황장애가 생긴 이유가 여러가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불안장애나 공포증, 우울증 계열의 증상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70% 이상은 약물치료로 효과가 굉장히 좋게 나타납니다.

     

    그 외에는 약물치료와 더불어서 인지치료까지 같이 진행하게 됩니다.

     

     

     

    인지치료라고하면 현실과 동 떨어진 비현실적인 생각들(아무 일도 없는데 지금 당장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나, 과대망상에 빠져서 부정적인 생각이 장시간 지속될 때 등)이 생겨서 정상정인 생각과 행동을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런 잘못된 생각, 부정적인 사고 등을 올바르게 만들어주는 것이 인지치료입니다.

     

     

     

    치료 형태는 공황장애를 느끼는 장소, 생각 등을 하나씩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말해주고, 그 상황에서 본인이 느껴야되는 공황 장애의 현상의 수치는 어디까지이나, 공황 장애를 느끼는 당사자가 그 수치보다 더 높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차이를 현실감있게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사자가 느끼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차근차근 단계별로 줄여주면서 본인 스스로 깨달으면서 올바른 생각을 만들어내고 그 생각을 토대로 올바른 행동을 정상적으로 내릴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 치료가 행동치료라서 필요하다면 행동치료까지 병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황 장애 초기에 상담 받고 간단한 약물치료 등으로 빠른 효과를 보면서 더 크게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약은 어떤 종류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공황장애는 크게 공황 발작이 오는 때와 공황 발작이 시작 될 거 같다는 불안감에서 오는 불안 단계가 있습니다.

     

    일단, 공황 발작이 먼저 왔을 때는 신속하게 상황을 해결해야되는 경우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신경 안정제와 여러가지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과호흡을 안정화 시켜줄 수 있는 약물을 처방합니다.

     

     

     

    위의 경우가 아니라 아직 발작이 시작되기 전이고, 발작이 올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단계라면 효과가 오래 지속 되고, 약물의 효과가 단시간 안에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항 불안제나 항 우울제 등을 처방합니다.

     


     

    공황장애가 올까봐 걱정 되거나,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많이들 걱정하시는 이유가 편견에서 오는 것이 많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TV나 기사 등을 통해서 공황 장애를 겪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지긴 했지만, 그로 인해서 오는 경험담들이 부정적인 것들만 보여지다보니 더더욱 기피하는 현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근데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고, 누구나 간단하게 완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황장애를 나부터가 차별하거나 특이하게 보는 편견과 생각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 너무 필요 이상으로 겁부터 먹지 말고, 편견을 가지면서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생긴다면 감기처럼 부담없이 병원에 가서 상담 받고 약 처방 받듯이 그렇게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두려움을 없애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