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증상

무릎 앞쪽 통증

100세 튼튼 2023. 4. 9. 15:49

요즘은 20~30대분들이 다른 질환 없이 건강한데도, 없어지지 않는 무릎 앞쪽 통증으로 병원을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연 치유는 어렵고, 원인을 모른 상태로 방치하면 큰 병으로 됩니다. 이 글을 통해서 핵심적인 3가지만 아신다면, 앞으로의 통증은 걱정 없으실 겁니다.

 

 

1. 무릎 앞쪽 통증, '앞무릎관절염'을 들어 보셨나요?

통증이 어떨 때 나타나는지를 아셔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앞무릎관절염은 무릎 굽힐 때 외에는 통증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평상시에 걷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는 모르고 지나칠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을 굽히는 동작이 생기는 경우로 주로 계단을 오를 때나, 앉았다 일어설 때 자주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무릎의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인데요, 이 통증을 방치하면 회복하기가 힘든 상태로 걷기 장애가 오거나 말기 관절염으로 될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 관절염은 무릎 위와 아래 뼈가 만나는 쪽에 통증이 오는 것이지만, 앞무릎관절염은 무릎 앞쪽에 있는 동그란 뼈 쪽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렇게 무섭다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환자가 290만 명으로 그중에 10%가 앞무릎관절염을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조기 확인과 조기 치료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무릎 앞쪽 통증이 평소에 자주 생기는 게 아니라 가끔 생기더라도 절대 방지 하지 마시고, 꼭 병원에 가셔서 상담 받길 권장드립니다.

 

평소 습관으로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 등이 많은 분들이 발병률이 높고, 체중이 많으면 몸의 하중이 아래쪽인 무릎의 안 좋은 영향이 많이 가기 때문에 평소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칼로리를 낮추고 균형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무릎 앞쪽 통증, 여성 분들은 '연골연화증'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 무릎에 있는 연골은 평소 우리 몸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곳이라 딱딱한 상태로 건강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적게 먹는다면 무릎 연골은 말랑말랑해지면서 약해지고, 염증이 걸리기 쉬워집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운동보다는 소식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하이힐 등의 높은 굽을 가진 신발을 신다 보니 '연골연화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실내, 실외 자전거나 스쿼트, 벤치프레스, 경사가 심한 곳을 걷는 등의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은 무릎 앞쪽 통증을 생기게 합니다. 통증을 느끼는 때는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할 때, 무릎을 피거나 굽힐 때에는 손상된 연골이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릎 앞쪽 작은 통증부터 심한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가만히 있거나 앉아있을 때는 통증이 심한데, 그 외에는 통증을 느끼기 어려운 특징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서는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부터 걷기로 강도를 약하게 시작해서 점점 난이도를 올리면서 나의 무릎이 무리가 되지 않는 상태로 나의 움직임으로 인해 무릎이 충격을 천천히 흡수하면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응이 되지 않는 내 몸 상태에서 과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단단하던 연골이 말랑말랑해지고, 금이 가고, 너덜너덜해지면서 돌이킬 수 없는 관절염으로 진행되는 등의 무릎 앞쪽 통증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집니다.

 

 

3. 무릎 앞쪽 통증, '슬개 대퇴 증후군'이 흔합니다.

무릎 앞쪽 통증 중에서 흔한 질환인 슬개 대퇴 증후군이 있습니다. 

무릎을 굽히는 상황에서 생기는 통증이 특징이며, 특히 계단, 등산, 경사가 심한 길을 내려갈 때 통증이 심합니다. 

무릎 앞에 있는 동그란 뼈가 슬개골이며, 그 뒤 허벅지에 있는 뼈가 대퇴골입니다. 이 두 개의 뼈는 서로 자연스럽게 맞물려 있는 것이 정상인데, 문제가 발생하면 두 개의 뼈가 비정상적으로 부딪히면서 통증과 염증을 생기게 합니다.

무릎 앞쪽 통증
무릎 앞쪽 통증

일상 생활할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면서 무릎의 물이 차게 되는 과정으로 가면 빠르게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연골이 심하게 손상되어 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관절염으로 가게 됩니다. 

평소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약하시거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무릎의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부위의 근육 강화를 위해서 좋은 운동법이 있습니다. 

똑바로 누워서 한쪽 다리를 쭉 핀 상태로 45도 각도로 올려준 상태로 20초 정도 버텨주는 걸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