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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상

손발이 저리는 이유

100세 튼튼 2023. 4. 24. 17:06

손발이 저린 증상은 손과 발이 아닌 다른 중요한 원인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손과 발만 생각하신다면 절대 나아질 수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 손발이 저리는 이유 핵심적인 4가지를 알고 효과를 많이 보셨던 분들의 방법은 아래 보이는 것을 확인해 주세요!

 

1. 손발이 저리는 이유, 목 디스크

손발이 저리는 이유, 목 디스크입니다. 손이 저리는 이유 중에 대표적인 목 디스크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손발이 저리는 이유는 대부분 신경이 압박받으면서 이상이 생기는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신경이 압박받는 곳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원인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손이 저린 데까지 신경이 이동하는 경로를 보겠습니다. 뇌를 시작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등 쪽에 두꺼운 신경들이 모여있는 척수가 있으며, 척수에서 신경들의 뿌리가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 중에 팔을 지나서 손으로 가는 신경이 있습니다. 이 손으로까지 가는 신경이 목 신경을 거쳐서 가기 때문에 팔과 손을 담당하는 신경이 목의 디스크가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압박받기에 염증과 손 저림 그리고 목 디스크로 인한 저림은 팔 저림 증상도 동반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래서 척수 손상이 되면 사지마비나 반신마비 등이 발생하는 이유가 신경 손상으로 인해서 손과 발 끝까지 신경이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꼭 목 디스크가 아니어도 그에 준하는 증상으로 손으로 가는 신경이 눌릴만한 목 통증이 유발된다면 이 또한 손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는 한순간에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인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벼운 증상에는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방치로 인해 목 디스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목 디스크가 오지 않도록 도움이 되는 것은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손발이 저리는 이유, 손목터널 증후군

손발이 저리는 이유, 대표적인 손목터널 증후군입니다. 손목에서 손으로 이동하는 신경의 이상으로 생기는 아주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통증으로 엄지, 두 번째 손가락, 중지 그리고 약지 중에서 중지와 맞닿는 면으로 약지의 반까지만 통증이 오면서 손목터널 증후군으로는 새끼손가락에 저림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후 여성분들이 발병률이 높은데요, 하루 종일 손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또는 무거운 것을 많이 드는 행동을 반복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자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사용 등이 많아진 환경에서는 20대부터의 젊은 나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의 특징으로는 손 끝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손에 힘이 빠진 것처럼 힘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물건을 잘 못 집거나, 집은 물건을 잘 떨어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손목 각도가 꺾이거나, 동작이 많이 반복되는 경우의 통증이 자주 나타납니다. 밤에도 더 증상이 심해지는데, 자는 동안 통증으로 인해서 잠에서 깨서 손을 마사지해 주고, 흔들어주면 증상이 조금 호전 돼서 다시 자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손목터널 증후군인지 확실하게 알고 싶으실 때 하는 간단하고 제일 많이 하는 자가진단 방법이 있습니다. 양쪽 손목을 (왼쪽) ┐┌(오른쪽) 모양으로 손등을 서로 맞닿은 채로 1분 동안 있을 때에 저림 증상과 불편함이 계속 생긴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일 확률이 높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더 악화되기 전에 상태가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미리 하셔서 꾸준한 관리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3. 손발이 저리는 이유, 허리 디스크, 척추 협착증

손발이 저리는 이유, 허리 디스크 그리고 척추 협착증입니다. 아까 목 디스크처럼 발 저림도 허리 이상으로 발생이 됩니다. 

 

먼저, 허리 디스크인지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누워서 한쪽 다리만 천천히 올렸을 때 다리가 저리고 통증과 불편함이 생긴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은 다리를 통과해서 발 끝까지 갑니다. 이렇게 이동을 하는 신경에서 발로 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염증이 생기고 발 저림이 생기는 것인데요. 특징은 처음엔 한쪽 발에서만 저림이 나타나면서 증상이 심해지면 양 쪽 발 저림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허리 신경 통증이 이으신 분들이 다리를 저린 증상이 많은 이유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발만의 원인으로 저림 현상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허리 신경의 문제로 생기는 발 저림이 많습니다. 그래서 허리 디스크 등이 있으면 움직이지 않아도 허리 신경이 눌리면서 발 저림 증상이 오는 특징이 있어서 똑같은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어도 발 저림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또한, 척추 협착증은 척추에서 신경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허리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러면서 다리로 연결되는 여러 가지 신경 이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라, 허리 디스크처럼 다리와 발 끝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손상, 염증을 유발하면서 발 저림과 통증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손발 저림은 하루라도 빨리 손발 저림 치료를 받으시거나, 손발 저림이 없앨 수 있는 건강기능 식품들을 많이 드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4. 손발이 저리는 이유, 당뇨

손발이 저리는 이유, 당뇨입니다. 당뇨가 오래되면서 혈당 관리가 잘 안 되신 분들이 많은 신경들을 손상시키면서 나타나는 손발 저림을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라고 합니다. 

 

당뇨가 있을 경우에는 신경이 눌리는 것이 아니라, 말초신경이 이상이 생기면서 손과 발 끝에서 주기적으로 저림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말초 신경은 우리 몸 전체 즉 손 끝 발끝까지 뿌리처럼 곳곳에 다 연결된 신경이라 손발 저린 이유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발 저림을 생기게 하는 질환들의 공통점이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오는 병들입니다. 

당뇨로 인한 손발저림 증상
당뇨로 인한 손발저림 증상

이런 손발이 저린 이유인 당뇨로 인한 저림 증상은 발이 먼저 저린 증상이 생기고 나서 손 저림이 그다음에 오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발은 한쪽만 저리는 경우보다 양쪽 발이 다 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당뇨이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손과 발이 시리고 저리다'라는 말입니다. 

 

더욱 안 좋은 것은 이렇게 신경 이상으로도 손발 저림이 생기지만, 당뇨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면서 피를 공급하는 것이 적어지는 동맥경화 같이 생길 확률도 높아서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발 저림 증상이 또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좁아진 혈관으로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기도 벅찬데, 유산소나 근력 운동 등의 움직임을 하게 되면 하체 근육의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해야 되는 과부하 상태로 다리 통증과 발 저림 증상이 순식간에 극심하게 나타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당뇨가 있으면 손발이 저리는 이유 말고도 이렇게나 위험한 질환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당뇨 전단계이신 분이나 당뇨에 위험한 상황이신 분들은 꼭 혈당 낮추는 방법, 심뇌혈관 관리, 혈액순환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효과 볼 수 있는 것은 매일 다 하셔야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가는 심혈관, 뇌혈관 질환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손발이 저리는 이유를 당장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