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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상

녹내장 증상

100세 튼튼 2023. 4. 21. 12:27

녹내장 증상을 일시적이고 가벼운 증상으로 생각해서 녹내장이 생긴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녹내장은 완치가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미리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 녹내장 증상 대표적인 4가지로 다른 분들처럼 녹내장이 생기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1. 녹내장 증상, 안구 통증

녹내장 증상, 대표적인 안구 통증입니다. 여기에서 안구 통증이 어떻게 발생할 때 녹내장 증상임을 알 수 있는 핵심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녹내장은 큰 분류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눕니다.

녹내장 중에서 급성 녹내장 발병률은 약 10%로 높지는 않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뚜렷하게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심한 눈의 통증이 먼저 나타나는데, 가벼운 통증이 아니라서 통증을 참으면서 일상생활을 할 정도가 아닙니다. 심한 눈의 통증이 생기면서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계속 생길 정도입니다. 

 

이렇게 심한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몸의 강한 반응으로 다른 통증도 같이 발생하는데요. 가슴이 답답하고, 불쾌하고, 불편함이 있으면서 신물이 올라오는 것과 동시에 잦은 헛구역질과 구토 등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녹내장 증상인 걸 모르는 분들이 그냥 뭐 잘못 먹거나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소화가 안된다고 생각하시거나, 강한 두통 등의 가벼운 질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에는 녹내장 증상이 더 나타나는지 같이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요. 거울로 내 눈을 보면 충혈이 심해진 것을 볼 수 있고, 천장에 있는 전등 같은 불빛을 바라보면 그 불빛 주변에 전등 모양과 같은 띠가 보이는 달무리 현상이 나타납니다.

 

위의 내용처럼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안구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눈의 필요로 한 충분한 영양 공급과 통증이 악화되는 환경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녹내장 증상, 편두통

녹내장 증상, 편두통 같은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녹내장 증상으로 편두통처럼 눈에 띄게 알 수 있는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지 보셔야 하는데요.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녹내장이 발생하는 핵심적인 원인은 눈알 안에서 생기는 압력인 안압이 높아서입니다. 정상 안압 범위는 10~21mmHg로 보는데 평균이 15입니다. 근데 녹내장 중에 정상 안압 녹내장이라는 것 70%나 차지합니다. 뭔가 신기하면서도 이상한 느낌이 드시죠? 정상 안압인데 녹내장이라..?

 

우리는 사람마다 안압을 느끼는 것이 모두 다릅니다. 내가 정상 안압 15여도 내 눈이 무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쉽게 예를 들면 내 친구는 밥 3 공기를 먹어야 배부른데, 나는 밥 반공기만 먹어도 배부른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안압이 높지 않더라도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 녹내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녹내장은 마른 여성분들이 발병률이 높습니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양 쪽이 아닌 한쪽에서 두통이 생기는 잦은 편두통, 손과 발이 차가울 때가 많은 경우, 찌릿하고 잦은 저림 증상 등이 있으면 녹내장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안압은 높지만, 녹내장은 아닌 것을 고안압증이라 부르니 이럴 땐 녹내장이 아닌 분이죠. 반대로 안압이 낮은데, 녹내장인 분들을 정상 안압 녹내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사람마다 눈에서 생기는 압력을 느끼는 데에 있어서 높다 낮다를 판단하는 기준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그리고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편두통과 같은 혈액순환 장애를 충분한 영양 공급으로 매일매일 빠르고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녹내장 증상, 갑자기 눈이 침침할 때

녹내장 증상, 갑자기 눈이 침침할 때입니다. 녹내장 증상으로 갑자기 눈이 침침할 때를 느끼는 여러 가지 확실한 증상들이 많아서 간략하고 핵심적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녹내장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는 주변 시야가 잘 안 보이는 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바라볼 때 주변 시야보다 정중앙을 보는 것이 기본이고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는 주변이 아닌 중앙 쪽에 있는 물체 등이 뚜렷하게 보여야 하는데 흐릿하게 부분적으로 안 보이는 증상이 생깁니다. 여기까지 증상은 많은 분들이 눈이 피로하거나, 몸이 피로 누적이 돼서 쉬면 나아진다고 가볍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서 눈이 쉽게 피로하고, 시력 저하 같은 노안 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서 녹내장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 좁은 시야
녹내장 좁은 시야

근데 심각한 문제는요, 흐릿해지고 부분적으로 시야가 안 보이고, 안 보이는 것에 큰 불편은 없지만 답답과 불편함이 지속 생긴다면, 녹내장 증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는 것이 문제이기에 더 늦기 전에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우리 몸이 1,000냥이라면 눈은 900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은 정말 중요한 기관인데, 통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4명 중 1명은 안과 검진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눈으로 오는 증상을 너무 가볍게 여깁니다. 

 

그래서 녹내장이 젊은 나이에도 많이 발생하는 이유이며, 절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오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무조건 안 됩니다. 이글로 인해서 더욱더 녹내장 증상을 잘 알아 두시고, 녹내장의 심각한 질환임을 명심하셔야 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더 악화되기 전에 눈의 지속적인 영양 공급을 매일매일 해주시고, 1년에 1번 이상 안압 검사와 눈 알을 사진 찍어서 녹내장 등 눈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안저 검사를 꼭 해주십시오. 하루라도 더 건강한 눈일 때, 소중한 눈을 위해서 충분한 눈의 영양 공급과 눈이 무리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4. 녹내장 증상, 눈에 힘 주는 습관

녹내장 증상, 눈에 힘 주는 습관입니다. 눈에 힘 주는 습관으로 크게 말씀드렸지만, 녹내장 증상으로 뚜렷하게 알 수 있는 사례들과 핵심적인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녹내장 자가진단할 수 있는 핵심적인 1가지 알려 드릴 테니 바로 해보십시오. 두 눈을 감고 나서 손으로 살포시 눌렀을 때 말랑한 느낌이 아니라 단단함과 딱딱함이 느껴진다면 녹내장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우리는 눈이 잘 안 보이면 눈을 얇고 떠서 눈에 힘을 주면서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일시적으로 시야의 초점을 맞춰서 보는 방법이라 잘 보일 수는 있으나, 눈에 힘주는 습관이 반복되면 녹내장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녹내장 중에서 급성과 만성 중에서 만성 발병률이 90% 정도로 많습니다. 눈이 받은 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신경인 시신경이 한 번에 망가지는 것이 아니기에 오랫동안 조금씩 약해지면서 생깁니다. 그래서 증상이 생기면서 눈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가시는데, 이런 경우로 녹내장 진단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신경이 손상되면 자연 치유로 회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녹내장을 방치해서 악화되면 실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당장 눈이 보이지 않고, 시야가 조금밖에 안 보인다고 생각해보시면 얼마나 무섭고 슬픈 일이 될지 아실 겁니다.

 

녹내장 증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이 전보다 좁아진 시야와 시력 저하로 인해서 갑자기 보이는 사물에 의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움직이다가 벽이나 사람과 부딪히는 경우,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 넘어지고 헛디디는 경우, 제일 위험한 것은 운전이나 작업을 할 때 1~2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으로 반응하지 못하여 생기는 고위험의 사고 등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들이 조금이라도 생기기 전이나 생겼을 때 바로 인지해서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부모님이 녹내장이 있을 경우 발병률이 2.5배 이상 높아지고, 형제 중에 녹내장이 있다면 녹내장 발병률이 7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현재 멀리 있는 것이 잘 안 보이는 근시가 있으셔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고도근시가 있으시면 나이가 젊은것과 상관없이 안입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녹내장 발병률이 젊은 나이에도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이렇게 녹내장은 나이와 상관없이 나에게 언제든지 당장 생길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위의 증상들이 생기지 않도록 덜 생기도록 매일매일 눈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주시는 게 제일 중요하고, 증상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안과에 빠르게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 이렇게 초기에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