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먹은 증상 / 더위 먹었을때 / 건강
"이렇게 더운 날씨에 바깥에 계속 있다간 아이스크림처럼 녹겠는데..?!!"
'이야.. 지금도 더운데 앞으로 얼마나 더 더우려나.. 더위 먹겠다~!!'
☞저는 몸의 열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이 참 힘들어요..ㅠㅠ 정말 40℃ 오르는 때를 보면 이번 여름은 또 어떻게 버티나 싶죠..
그래서 여름에는 네이버 날씨 예보를 자주 챙겨 보구요. 바깥 활동 할 때는 최대한 어떻게든 안해보려고 머리를 씁니다..ㅎㅎ
오늘은 여름하면 제일 무서운 '더위 먹었을때'에 대해서 아주 좋은 정보 가져왔습니다. 바로 보시죠!
지금 바로!
소중한 여러분의 건강을!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실행해보세요!
★더위 먹었을때?
▶흔히 말씀들을 하시길, 날씨가 덥고 습하면 불쾌지수가 올라가다 보니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고 만사가 귀찮아진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더위 먹었나라는 표현을 쓰기도합니다.
▶더운 날씨에 장시간 바깥 활동을하면서 뜨거운 햇빛과 온도로 인해서 내 몸이 열은 오르는데, 그 열이 빠져 나가지 못해서 몸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더위 먹었다는 것은 신체가 평소의 체온보다 더 높아짐으로 인해 몸의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이 것을 온열질환이라 부르는데요.
☞숨쉬기조차 어려운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사병, 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으로 나뉩니다.
그렇다면 더위 먹었을 때 생기는 '일사병', '열사병'에 대해서 꼭 아셔야합니다.
★더위먹은 증상 - 일사병
1. 일사병이란?
①더운 날씨에 장기간 노출하여 신체의 온도가 37℃~40℃(40℃가 넘지 않는 경우) 사이로 상승한 것을 말합니다.
②더운 날씨에 장기간 노출하면서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데, 이때 손실된 수분과 영양소 그리고 회복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경우입니다.
2. 일사병 증상
①구토, 두통, 탈수, 어지러움, 급작스런 피로, 근육경련, 무기력증이 있습니다.
②특히나 폭염이 자주 일어나는 도시에서 아동, 노인 등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서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③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가 축축합니다.
3. 일사병 응급처치법
①시원하고 그늘진 장소로 이동하여 옷을 느슨하게 해주거나 벗겨 줍니다.
②다리를 머리보다 높게할 수 있도록 가방이나 물건 등으로 다리를 받쳐서 올려주고, 수분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③상태가 심해질 경우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수액치료 등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④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4. 일사병 예방법
①구름이 없는 맑은 여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강한 햇빛은 피합니다.
▶외부 활동이 필요한 경우 기상청 날씨 정보를 매일 확인하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②검은색 계열의 옷 입는 것은 피하고, 밝은 색의 옷을 입고 몸을 조이는 옷은 피합니다.
③피부를 최대한 많이 가려줄 수 있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합니다.
④더운 환경을 피하여 충분하고 지속적인 수분섭취, 휴식시간을 가져야합니다.
⑤작업 중에 커피나 술 등으로 수분과 영양소 손실을 주는 것들은 피해야합니다.
⑥고온에 노출되는 시간을 많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운동은 비교적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하셔야합니다.
①고온 환경에 노출되거나 열이 환기가 안되는 지하실 등 더운 환경에서 육체노동을 지속하면 체온조절능력을 상실하여 신체 온도가 40℃(40℃가 넘는 경우)로 상승합니다.
2. 열사병 증상
①경련, 혼수(의식을 잃고 몸의 반응이나 반사 작용도 없게 되는 것), 섬망(의식이 흐리고, 착각과 망상, 헛소리 잠꼬대 등을 하는 것),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②저혈압, 부정맥, 혈액응고장애, 심부전까지도 생깁니다.
③중추신경, 근육, 간, 콩팥 등 짧은 시간에 몸의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④40℃ 이상으로 체온 상승과 함께 땀을 흘리지 않고,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3. 열사병 응급처치법
①옷을 벗긴 후 열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빨리 벗어나서 그늘진 곳이나 시원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②부채나 선풍기, 에어컨 등을 이용해 시원한 바람을 쐬게 하거나, 분무기 등과 같이 피부에 물을 뿌려주고, 큰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나 목, 겨드랑이 부위에는 아이스팩 등과 같이 열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환자를 얼음물에 담그는 것은 엄청난 위험한 행동입니다.
③응급처치 후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이동하여 체온을 낮추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위 먹었을때 - TIP
①땀을 많이 흘렸다는 건 단순히 수분만 손실된 것이 아니라, 몸의 중요한 성분인 포도당과 전해질도 같이 손실 된다는 안 좋은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물로만 수분 섭취를 하는 것보단, 이온음료 또는 약국에서 파는 식염포도당이라고해서 포도당과 나트륨이 같이 들어간 것을 먹어 주셔야합니다.
②더위에 지쳤다는 것은 몸의 피로함이 심하다는 것도 되는데요, 약국에서 피로회복제를 알약+앰플+드링크로 해서 세트로 많이 판매하는데 이렇게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안에는 활성비타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축 처진 몸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판단이라 볼 수 있습니다.
③또한, 발포비타민을 시원한 물과 함께 마시는 것도 좋으며, 약국에서 아미노산 앰플을 사서 복용해주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④더위 먹었을 때, 두통이 온다면 두통약을 먹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⑤더위 먹었을 때, 속이 안 좋다면 위장운동을 조절하는 약을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⑥차가운 물은 갑자기 마실 경우 안 좋아진 신체 기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조금씩 천천히 자주 마시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토마토
①토마토는 신체 기관의 전반적인 이상이 생긴 상황에서 더위로 지친 기력을 풍부한 비타민으로 회복 시켜주며, 몸의 열을 내리는데 탁월한 음식입니다.
2. 오이
①오이는 아시다시피 몸의 열을 내리는 것과 수분의 함량이 정말 많기 때문에 부족해진 수분의 갈증해소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오이는 찬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몸의 차거나 체질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에 많이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3. 수박
①수박은 특히나 더위 먹었을 때 생기는 구토 증상이나 속이 울렁 거림 등을 해소 해주는데 좋으며,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 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4. 보리
①보리는 보리차, 보리밥 등으로 평상시에 어렵지 않게 먹을 수가 있는데요, 찬 성질의 음식으로 정말 더운 여름에는 좋은 음식입니다.
5. 매실
①더위에 지쳤을 때는 입맛도 없다 보니 안 좋아진 몸 상태에 빠른 회복을 도와야 되는 영양 보충이 문제가 됩니다.
②매실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음식을 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나 식욕이 없는 여름에는 매실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궈 주는 역활을합니다.
▶오늘의 명언
"병원은 아프러 가는 곳이 아니다."
ㅡ 사무엘 골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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