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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증상 / 이석증 자가치료 / 건강









"심하게 어지러운데..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지.. 죽겠네 ㅠㅠ"

'자꾸 몸이 한쪽 방향으로 기우는 거 같은데..."


 갑작스럽게 어지럽고, 하늘이 빙글빙글 도는 거 같이 느껴질 때.. 혹시나 뇌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덜컥 겁부터 나기도합니다. 

 근데 어지러움증은 대부분 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진짜 너무 어지러워서 자세를 조금만 바꿔도 죽을 맛입니다. ㅠㅠ

 가만히 있으면 괜찮고, 움직이면 어지러움증이 생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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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증상 / 이석증 자가치료



1. 이석증 원인
 ①이석증은 '양성자세현훈'이라고도 불립니다. 
양성 → 생명에 지장이 없고
자세 → 머리의 위치를 바꾸는 자세에 따라
현훈 → 어지럽다.
 ②이석증은 쪽 귀 안쪽에 있는 전정기관 벽에 붙어서 평형감각을 유지시켜주는 극미세한 칼슘 가루 "이석"이 신체적 증상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문제를 일으킵니다. 
 ③귀 이상의 20%이 이석증이 원인입니다.
 ④주로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많이 생기는데, 보통 50대 이후에 많이 생깁니다나이가 들면서 전정기능의 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⑤특히 여성분에게 많이 발생 되기도 합니다. 폐경기에 다가올수록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서 칼슘대사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과 더불어서 귀의 돌멩이(이석)가 약해지는 이석증이 같이 발생합니다.
 ⑥머리에 충격을 받거나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⑦이석증이 생기는 개개인의 원인은 대부분 뚜렷하게 알 수가 없다고합니다.




이석증 증상 / 이석증 자가치료




2. 이석증 증상
 ①극심한 어지러움증(마치 코끼리코를 20~30바퀴 돌았을 때 어지러움과 비슷합니다.)
 ②구토, 두통, 탈수, 속이 메스꺼움
 ③평형감각이 무너지기 때문에 여기저기 몸이 휘청댈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다른 곳까지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④반고리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한쪽 방향으로 빙빙 도는 것 같은 어지러움증이 발생합니다.


 ⑤머리를 움직이면 어지럽고, 가만히 있으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⑥식은땀과 기절할 것만 같은 느낌, 두근거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⑦단순 빈혈인가 착각하고 넘어갈 정도로 그 증세가 미미한 사람도 있고, 뇌기능 장애를 의심할 정도로 충격적인 어지러움에 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⑧자려고 눕거나 일어날 때, 아침에 잠이 깨 기상할 때, 또는 숙이는 자세를 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핑핑 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⑨특히 누워있을 때 이 증상이 시작되면 하염없이 깊숙히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불쾌한 느낌이 듭니다.
 ⑩특히 베개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가 위를 쳐다보는 행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1. 애플리 수기법

#준비물
 - 매트 혹은 침대
 - 딱딱한 베개 혹은 등을 지탱해줄 물건



왼쪽으로 누웠을 때 어지러운 경우입니다.
 ①매트나 침대에 눕기 전에 등 쪽에 등를 지탱하고 누웠을 때 뒤통수가 바닥과 뜰만큼 조금 딱딱한 베개 혹은 물건을 깔고 눕습니다.
 ②눕고 난 뒤에 왼쪽 귀가 아래 쪽으로 향하도록 얼굴을 살짝 왼쪽으로 틀어줍니다.
1분 유지 해줍니다.
이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어지럼증을 많이 느낄 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③이번엔 오른쪽 귀가 오른쪽 바닥으로 향하도록 얼굴을 돌려 주세요.
1분 유지 해줍니다.
 ④이번엔 오른쪽 어깨가 오른쪽 바닥쪽 아래로 향하도록 몸을 전반적으로 옆으로 돌려 누워줍니다. 
이때, 시선은 바닥에 깔린 오른쪽 어깨를 봅니다.
1분 유지 해줍니다.
⑤. 번 자세에서 머리는 그대로해서 일어나 앉습니다. 




오른쪽으로 누웠을 때 어지러운 경우입니다.
 ①매트나 침대에 눕기 전에 등 쪽에 등를 지탱하고 누웠을 때 뒤통수가 바닥과 뜰만큼 조금 딱딱한 베개 혹은 물건을 깔고 눕습니다.
 ②눕고 난 뒤에 오른쪽 귀가 아래 쪽으로 향하도록 얼굴을 살짝 오른쪽으로 틀어줍니다.
1분 유지 해줍니다.
이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어지럼증을 많이 느낄 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③이번엔 왼쪽 귀가 왼쪽 바닥으로 향하도록 얼굴을 돌려 주세요.
1분 유지 해줍니다.
 ④이번엔 왼쪽 어깨가 왼쪽 바닥쪽 아래로 향하도록 몸을 전반적으로 옆으로 돌려 누워줍니다. 이때, 시선은 바닥에 깔린 왼쪽 어깨를 봅니다.
1분 유지 해줍니다.
 ⑤. ④번 자세에서 머리는 그대로해서 일어나 앉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2. 참고 및 주의사항

 ①머리를 크게 흔드는 과격한 운동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②현기증이 느껴지면 고개를 틀거나 눕지 않습니다.

▶이석증이 생긴 뒤로 완치까지는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앉아서 잠을 청하는 등 불편하더라도 머리 각도를 세워 가능한 눕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있는 전정기관 구조상 사람이 누웠을 때 세반고리관의 입구가 위를 향하게 되면서 그 윗 공간에 존재하던 이석이 아래로 

굴러 떨어져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계속 어지럽습니다. ㅠㅠ

 ③이석은 원래 있던 자리로 복귀하면 이석증이 완치가 되는 것이라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④이석증의 합병증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이석증의 재발 확률은 1년이내에 확률은 20%~30%입니다. 

이석증은 한 번 왔다고 해서 계속 재발하는 것이 아니라 감기처럼 한 번 왔다가 지나갈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⑤다행히도 이석은 그 크기가 미세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림프액 속에서 녹아버립니다. 새로운 이석이 빠지지 않는 한, 보통 몇 주 사이에 림프액 속으로 용해되어 사라지고 동시에 증상도 사라집니다.
 ⑥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치료제의 효능은 구토를 방지하는 진통제와 위장 진정제가 많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경우에는 너무 큰 기대를 하거나 지속적으로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⑦계속 어지럽거나 어지러움증이 심해서 자가치료가 어렵거나 등등 하시다면 어지럼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비인후과나 신경과도 있으니, 병원에서 빠르게 검사 받는 것도 좋습니다. 
 ⑧병원에서 치료 받은 후에는 상체를 약 45도 정도 높인 자세로 하루 정도 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세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안정을 취하면 어지러움증이 멈추는 게 이석증이라서 그렇습니다. 이석증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두고 위험한 자세를 피한다면 다시 재발하더라도 일상생활에 부담 없이, 무리 없이 대처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한 번쯤 아파보는 것, 그것이야 말로 내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ㅡ 알렉산더 로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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