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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 없애는법 / 땀띠 연고 / 건강



☞어른이나 아기 피부에 특히나 여름 철에는 땀띠가 잘 나게 됩니다. 근데 땀띠는 2세 미만의 아기들이 특히나 많이 나는데요, 제일 중요한 건 시원하게 해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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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는 방법을 지금 바로 실행해보세요^^



땀띠는 무엇인가요?

 ①더운 날씨에 땀관, 땀샘 등이 각질, 먼지, 과다한 땀 등으로 막히면서 땀이 밖으로 배출 되지 못하면서 쌓이는 것입니다.
 ②피부가 가렵고, 물집이 생기고, 붉은 종기 같은 것이 오돌토돌 나면서 염증을 동반하면 땀띠일 확률이 높습니다.
 ③머리, 얼굴이나 목,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심해지면 가슴, 등, 턱, 복부, 팔과 다리 등에 생깁니다.


땀띠 없애는법은 뭐가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것은 시원하게 해주는 것입니다.(성인과 영유아 방법은 똑같습니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땀을 많이 흘립니다. 또한, 높은 습도로도 땀이 많이 납니다. 
☞이것들을 피해주시면 됩니다.

 1. 여름 적정온도 22~24℃, 습도는 60%입니다.

 ①특히나, 부모님들이 아기들은 춥지 않아야 병에 안 걸리고, 아프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겉싸개, 속싸개 등으로 땀 배출이 어렵거나, 실내온도를 높이는 경우 때문에 땀띠가 제일 많이 나는 원인입니다.
▶영유아들은 덥다고 춥다고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괜찮은 거라 판단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땀띠라는 것으로 잘못된 상황으로 말해 줍니다.
 ②아이를 최대한 싸지 않고, 적정 온도를 지켜서 통풍이 잘 되게 해준다면 땀띠는 이것만으로도 많이 안 나게 됩니다.

2. 통풍이 잘 되고, 땀 흡수가 잘 되는 얇은 면 소재 옷을 입으세요.

 ①땀을 많이 뺀다고 땀복이나 통풍이 안 되는 옷을 입거나, 스키니진 같은 옷들도 많이 입게 되면 땀띠가 잘 나게 됩니다.
 ②짧은 시간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격렬한 운동은 피해 주세요.
 ③특히, 겨울 철에 땀띠 나시는 분들은 영하 온도도 아닌 경우인데도 여러 벌 옷 껴입고, 패딩도 입고 등등으로 높아진 체온이 땀이 배출이 되지 못하면서 자주 생깁니다.

3. 서늘하고, 시원한 곳에 오래 있으세요.

 ①자외선이 많은 곳에 있으시다면 자외선을 피해서 그늘이 있는 서늘한 곳이나,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셔서 충분한 휴식을 해주세요.
 ②특히, 아기들이 있는 실내에선 자외선을 차단하는 커튼 등을 활용해 주세요.

4. 얼음 찜질을 해주세요.

 ①얼음팩이나 얼음 같은 것으로 땀띠 부위를 문질러주면 효과가 많이 좋습니다.
▶땀띠는 가려워도 절대 긁으면 안 됩니다. 

5. 땀이 나면 즉시 씻고, 잘 말려 주세요.

 ①청결 유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땀만 식히시지 마시고, 잘 씻고, 잘 말려 주세요. 엄청 중요합니다!
 ②시원한 물로 여러 번 씻으시고, 저자극 비누를 쓰시거나, 물로만 씻는 것이 좋습니다.
▶땀띠는 피부가 예민하고 약한 상태가 된 것이니, 비누나 바디 클렌저는 쓰지 말아 주세요.
▶높아진 온도를 시원한 물로 여러 번 씻어 주는 것으로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땀띠도 없애주고, 염증도 제거 되고, 2차성 피부 질환도 오지 않는 등의 엄청난 효과가 나타 납니다.
 ③선풍기 등으로 잘 말려 주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④씻고 난 뒤에 보습제를 꼭 발라 주세요!

6.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세요.

 ①비타민C는 땀띠로 인한 피부염증과 추가적인 세균의 감염을 막아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7. 그 외에 이것들도 좋습니다.

 ①우엉 섭취는 땀띠에 정말 좋습니다.
▶나쁜 세균을 없애는 살균 작용과 부어오르는 피부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탁월합니다.
▶우엉물을 졸여서 땀띠가 난 아이들에게 발라 주면 소염작용으로 땀띠 완화에 효과가 좋습니다.
 ②오이를 즙을 내거나, 오이를 얇게 썰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둔 뒤, 땀띠 부위에 발라 주면 좋습니다. 또한 녹차팩도 시원하게해서 발라 주면 좋습니다.
▶단,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땀띠는 대부분 흉터 없이 없어집니다.
☞단, 상처 부위를 너무 심하게 긁거나, 땀띠가 오래 방치 돼서 2차 세균 감염 등이 생긴다면 흉터가 남기도합니다.


8. 이것들은 하지 말아주세요!

 ①베이비 파우더는 땀띠가 생기기 전에 발라서 땀띠를 예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땀띠가 생기고 나서는 더 악화 됩니다.
▶베이비 파우더는 땀관을 오히려 막아서 건조해지고 피부를 악화 시킵니다.
사타구니 같은 곳에 땀띠가 나서 파우더를 바르면, 오히려 세균이 더 증식합니다..
 ②소금물이 땀띠에 좋다고 하지만, 잘못 된 사실입니다.

 ③비누를 많이 쓰고 계시다면 중단해 주세요. 저자극 비누여도 증상이 악화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비누는 오히려 땀띠를 생기게합니다.




땀띠 연고는 뭐가 있나요?

☞비판텐, 리도멕스, 데스틴(해외 제품), 보소미, 더마큐 등의 연고가 있으며, 칼라민, 아토엔비, 베비언스 등의 수딩젤이 있습니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한 연고를 바르거나, 계속 상태를 지켜보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땀띠 없애는법으로 먼저 하시고, 증상이 호전 되지 않을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에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라면 병원에 빠르게 가셔야합니다.

 ①고름이 생기는 경우

 ②땀띠가 점점 커지는 경우

 ③땀띠 부위가 아프다고하는 경우

 ④가려워서 참지 못하고 계속 긁는 경우(2차 세균 감염 우려)

 ⑤연고를 2일 동안 발라도 나아지는 게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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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의 명언

자신의 몸, 정신, 영혼에 대한 자신감이야말로 새로운 모험, 새로운 성장 방향, 새로운 교훈을 계속 찾아나서게 하는 원동력이며, 바로 이것이 인생이다.

 ㅡ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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