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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 지킴이 '아프지 말아요'입니다.
손을 사용해서 오랫동안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손가락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가셔서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질환으로
손의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30대~50대의
여성분들이 발병률이 정말 높습니다.
게다가, 류마티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 등과 많이들 헷갈리게 알고 계셔서
뒤늦게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류마티스 내과 10명 이상의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3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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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드시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손이 딱딱해지고 뻣뻣해지는 느낌으로
손이 오므렸다 폈다가 해도 뻣뻣함이 풀리지 않는 때가 있으시죠?
①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으로 대표적인 '조조강직'이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 하세요.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은 손부터 증상이 먼저 오기 마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손이 안 쥐어지는 것을 '조조강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조조강직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②근데 이런 조조강직은 류마티스 관절염이 아니더라도,
갱년기와 퇴행성 관절염일 때도 나타날 수 있어요.
마치, 자전거에 기름칠이 안 돼서 뻑뻑하다 보니 자전거가 굴러가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근데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이 증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지 않고 오래 가게 됩니다.
③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손이 뻣뻣 하길래,
손을 폈다 오므렸다 한 2~3번 해주면
뻣뻣함이 풀리면서 괜찮아집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10번 손을 쥐었다 폈다해야 뻣뻣함이 사라지고..
다음에는 20번,
그 다음에는 1시간,
그리고 오전 내내 뻣뻣함이 안 풀리고,
심하면 하루가 넘도록 통증이 계속 나타납니다.
이렇게 증상이 오랫동안 심해지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태가 심각해져서 나아지지 않는 것을 보고, 아차 싶어서 뒤늦게 병원 가서 검사를 받으면,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이 오래돼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진단받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
2.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손톱이 있는 끝 부분이 부어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제일 많이 붓는 곳은 손가락 중간 지점입니다.
①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으로 손가락 마디가 부어오릅니다.
아래를 참고 하세요.
②두 번째로 많이 붓는 곳은 가운데 손가락이 시작되는 지점에 튀어나온 뼈 쪽이 자주 붓게 됩니다.
③세 번째로 많이 붓는 곳은 검지 손가락이 튀어나온 곳이 붓습니다.
④네 번째로는 손목도 자주 붓습니다.
⑤다섯 번째로는 팔꿈치인데요.
특징을 잘 보시면, 관절이 이어지는 곳들이라 이런 곳에 자주 통증이 생긴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류마티스 내과나 류마티스센터 등 류마티스 관절 진료 보는 병원으로 조기에 검사를 받기를 바랍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들을 그냥 방치시킨다면,
관절이 있는 연골이나 주변에 있는 조직들이 손상되고,
관절들이 기형적으로 휘거나 굳어서 손을 쓰는 것에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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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①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으로 빨갛게 변하고, 뜨거워집니다.
아래를 참고 하세요.
피부가 붉으스름하게 변하고, 열감 증상이라고 해서 뜨끈뜨끈해지는 증상이 옵니다.
②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으로 발목, 어깨, 무릎 등으로 정말 많은 곳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③또한, 일반적으로는 통증이 왼쪽과 오른쪽에 같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한 쪽에만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서 절대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
한 쪽에만 나타나다가 양 쪽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고, 한 쪽에만 통증과 증사이 나타남에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조기에 진단하는 것과 조기에 치료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것만 놓치지 않는다면 수술을 하거나, 다른 합병증으로 발생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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