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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기 장염 증상 / 아기 장염에 좋은 음식 / 건강


     

     

     

     

     

     

     

    "안쓰러워서 죽겠네.. 어쩌지.."

    '장염 오래 안 가겠지..?', '토하는게 심하네... 병원 가야 되나..?'

     

     아기 장염 증상은 주로 5세 미만 영유아 그리고 특히 6~24개월 영유아에게 많이 생깁니다. 대부분은 며칠 이내로 증세가 호전 되지만, 가끔 몇주씩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계속 먹지는 못 하고.. 토하기만 하고.. 설사는 멈추지도 않고.. 걱정이 제일 많으실텐데요. 이 내용 보고 안심하시고, 아이가 빠르게 호전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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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장염 원인

     

     

     

     

     ①놀이방, 유치원, 어린이집 등 사람 많은 곳에서 원인균에 쉽게 노출 되고, 어른보다 쉽게 장염이 많이 옵니다. 
     ②원인별로는 바이러스성 장염과 세균성 장염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기는 장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성입니다. 
     ③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먹은 것에 장에 세균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생깁니다. 
     
     

     

    아기 장염 증상

     

     

     ①묽은 변,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
     ②탈수 증상
    ▶탈수가 심하면 소변도 잘 안보고 몸이 쳐지고, 체중이 빠집니다. 
     ③토하거나 설사를 하면서 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잘 안 먹고 보채는 아이도 많습니다. 심하게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는 탈수가 되어서 입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④감염 후 24~72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⑤초기에는 감기 비슷하게 호흡기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보통 1~3일 정도에는 발열, 구토증상이 생기고 이후에는 녹색이나 황색 변 그리고 쌀뜬 물 같은 설사가 생깁니다.
     
     

     

    아기 장염 증상 / 아기 장염에 좋은 음식 / 건강

     

     

    1. 탈수 증상
     ★아기 장염 증상에 제일 중요한 것 1순위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을 방지 하는 것입니다.

     

     

     ①탈수증상이 해결 안되면 병원에서 수액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고,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안 좋고 대변에 피가 섞인다거나 점액이 보이는 변을 볼 경우(세균성 장염)이 의심 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②설사를 막겠다고 일부러 굶기는 것은 오히려 탈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 좋습니다.
     ③수분 섭취 시에는 수분과 전해질 기본적인 칼로리를 고려해야 됩니다. 
     ▶물 5 : 이온음료 1 또는 쥬스 1를 희석 시켜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희석된 물을 줬으나 먹지 않고, 아이가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음료만 먹는다고 가정할 경우, 원래는 희석 되지 않은 음료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으나,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음료만 먹는다면 먹이는 게 낫습니다.
     ④수분 섭취 시에는 한 번에 많이 먹이지 말고 조금씩 여러번에 꾸준히 먹어야합니다. 
     ⑤보리차물을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탈수 증상 체크 방법
    1. 소변을 보는지 확인
    2. 아이가 울 때 눈물이 나는지 확인
    3. 기저기 혹은 변에 피가 묻어나는지 확인

     

    2. 음식 섭취 

     ①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올바르게 잘 먹이는 것이 아기 장염 증상에선 중요 합니다. 아이 장염 증상에 먹어도 되는 음식을 구분 지어 보겠습니다. ▶

    죽(쇠고기), 진밥, 살코기, 닭가슴살, 쇠고기, 계란찜, 생선살, 덜 익은 바나나, 두부, 야채, 설사용 분유(호프닥터, 베이비웰), 생수, 보리차(따뜻한, 미지근한), 찐감자. 쌀미음(단, 영양을 고려해서 야채나 고기를 갈아 넣은 것) 

     ▶한 번에 많이 먹이지 마시고, 조금씩 나누어서 먹여야합니다.

     

     ②심한 장염이 아닌 이상 모유 수유나 이유식 하는 경우에는 중단하는 것보단 지속적으로 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모유는 엄마의 몸에서 만들어진 아이의 몸에 가장 적합한 음식이므로 설사할 때 먹여도 장에 그리 큰 부담을 주지는 않습니다.

     ▶간혹 물젖이라 아이가 설사를 한다고 모유를 끊는 엄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우유를 먹는 아기보다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이 묽어지는 데서 비롯된 오해입니다.

     ▶설사를 한다고 모유를 끊으면 안됩니다. 

    설사가 아주 심한 경우 소아과 의사의 판단 아래 일시적으로 모유를 끊고 전해질 용액만 먹이다가 몇 시간 후 다시 모유를 먹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유 먹는 아기가 설사를 심하게 할 때는 반드시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③구토가 심한 건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설사를 하더라도 수분 보충을 집중적으로 해줘서 회복이 보이는 상태에선 먹어도 되는 식단은 꼭 빨리 먹여서 회복을 빨리 돕는게 좋습니다.

     ▶토 할 때엔 1~2시간 음식 섭취를 안 하는 건 좋은데, 하루 종일 안 먹는 경우에는 안 좋습니다.

     ▶설사를 한다고 굶거나 흰죽만 계속 먹어서 안 됩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음식을 부실하게 먹으면 성장발달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급성기가 조금 지나면 설사를 하더라도 바로 원래 먹던 음식을 바로 먹입니다. 물론 고기도 가리지 않습니다.

     
    3. 설사약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①설사는 우리 몸의 장에 나쁜 것이 들어왔을 때 빨리 내보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설사를 할 때 설사를 멎게 하기 위해서 의사의 처방 없이 지사제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나쁜 것을 내보내지 못하면 장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4. 특수 분유 함부로 먹이지 마세요.

     ①장염에 걸렸다고 설사용 분유란 것을 먹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②대부분의 경우 모유를 먹이는 경우는 모유를 그대로 먹일 수 있고 분유를 먹는 아가의 경우는 먹던 분유를 그대로 먹일 수 있습니다. 

     ③꼭 필요하다고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판단하는 경우에만 특수 분유로 일시적으로 바꾸어 먹일 수 있습니다.

     
    5. 병원 진료 
     ①설사가 심하면서 구토가 동반되거나 열이 심하거나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②특히 변에 피가 콧물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③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는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입술이 마르고 힘이 없거나 아이가 누워 있으려고만 할 때, 몸무게가 준다면 탈수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6. 해열제
     ①보통 37.5℃~38℃ 정도에는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는 말은 치료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아기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7. 항생제
     ①장염 중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기는 하지만 세균성 장염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②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면 일정한 기간을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하루 이틀 먹이고 멀쩡해 보인다고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③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면 쉽게 재발할 수 있고, 자칫 보균자가 되어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세균을 퍼뜨릴 수도 있습니다.
     ④특히 변에 콧물이나 피 같은 것이 섞여 나올 때는 세균성 장염을 의심해야 하며, 반드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⑤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 중에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은 약일 경우에는 아이가 약을 먹고 구토가 심하거나 먹기 힘들어 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억지로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8. 회복기간
     ①대부분은 아이 장염 증상은 며칠이면 끝나기 때문에 집에서도 잘 먹이고 잘 관리하면 호전이 잘 됩니다.
     ②간혹 몇주씩 가는 장염이 있습니다.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이럴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약 복용하면 빠르게 호전 됩니다. 
     
     
    9. 아기 장염 증상 - 예방
     ①건강한 장 건강은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산균을 미리 꾸준히 먹이는 것이 좋은데, 많이들 드시는 제품으로서는 노스랩 유산균이 있습니다. 
     ②손 자주 씻기
     ▶손을 뜨거운 비눗물로 20초 이상 자주 씻길 바랍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손을 자주 씻는 것만 잘해도 설사는 물론 감기까지도 반 이상은 예방할 수 있답니다.
     
    10. 장염 치료 후 설사가 지속 되는 경우
     ①간혹 발생하는 경우로서, 장염을 앓고 난 후에 장기간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②장염으로 인해 장이 손상을 입고 분유에 있는 유당을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면서 설사를 지속 하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는 유당 불내증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장염이 완전히 낫지 않거나, 우유 알레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급성 장염 등 이후로 1~2주 동안 유당 불내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어린 나이의 아기에게 유당 불내성이 한 번 생겼다고 평생 가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이 튼튼해지고 아이의 면역성이 완성되어 가면서 유당 불내성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④장염이 다 치료된 후에도 설사가 멎지 않으면 소아과 의사가 진찰해서 간혹 특수 분유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특수 분유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먹이지 않는 것이 좋고, 먹이더라도 필요성이 없어지면 바로 끊어야 합니다.
    ※유당 불내증이란 소장에서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제대로 분해하여 흡수하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아기 장염 증상 / 아기 장염에 좋은 음식 - 금지 사항
     
     
    1. 과일, 유제품 X
    2. 찬 음식 X
    3.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 향신료가 들어가는 음식, 볶거나 구운 음식, 튀김 음식, 기름진 고기 X
    4. 탄산, 이온, 쥬스 X
    5. 설사약 X
     
     
     

     

     
    ▶오늘의 명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 -ㅡ 벤자민 프랭클린
     

     

     

     

     

     

     

    아기 장염 증상 / 아기 장염에 좋은 음식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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