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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 일어나자마자 몸이 너무 안 좋다.."

    '열이 내려 갈 생각을 안하네...', '38.4 38.8 39.2.. 이러다 얼굴 터지것다..'

     

     세상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열감기.

    열은 우리 몸에 어떤 이상이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인데요, 요즘은 더군다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열이 조금만 나도 민감한 시기죠.. ㅠㅠ 

     열감기를 빨리 낫게 하고, 열감기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몸을 잘 들여다보고 아끼자구요. 내용 바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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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감기 원인

     ①열은 우리 몸의 시상하부라는 곳의 신호에 의해 나는 것인데요, 대부분 많은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으로 인해서입니다.
     ②하지만 열이 나는 다른 원인으로는 약물, 탈수, 호르몬 불균형, 암 등 원인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열감기에 자주 걸리는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면역력이 약해서” 입니다.
     ④급격한 온도 변화
     ⑤스트레스, 피로도 증가
     ⑥영양소 부족, 식습관 불량
     
     

     

    열감기 증상

     ①피로감 증가, 집중력 저하

    고열로 누워있는 그림

     

     ②고열, 기침, 통증 
     ③식욕 저하 
     ④이가 많이 시립니다.
     ⑤열감기는 편도선염, 폐렴, 기관지염, 독감 등으로 이어집니다. 

     

     ⑥평소 체온 보다 0.5℃ 이상 올라가서 지속 될 경우 
     


     

     

    열감기 증상 / 성인 열 내리는법 / 건강

     

    1. 보리차
     ①보리차를 끓여서 물 대신에 갈증이 나거나 할 때 먹으면 좋습니다. 보리는 몸의 열을 식혀주고 위장의 소화 기능을 돕기 때문에 좋습니다.
    ▶보리차는 진하게 끓여도 상관 없습니다. 
    ▶찬 물은 당연히 안 됩니다.
     
    2. 손발이 차고 오한이 있다면, 땀을 조금씩 내세요.
     ①옷을 입은 상태로 이불을 덮고 땀을 조금씩 내세요. 그러면 큰 부작용 없이 열이 잘 떨어집니다. 
     
    3. 손발이 차지 않고 오한이 없고, 열이 심할 경우
     ①오한이 없고 손발이 차지 않고, 열이 불구덩이 같은 경우에는 이불을 덮는게 아니라 옷을 좀 벗겨서 이불을 덮지 않고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준 뒤, 미지근한 물로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는 게 좋습니다.
     
    4. 해열제는 즉시 먹지 않아도 됩니다.
     ①열이 났을 때 바로 해열제를 먹지 않아도 됩니다. 해열제는 억지로 열을 떨구는 약입니다.
    ▶40도가 넘는 고열일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환자가 많이 힘든 상황이 아니라면 물(보리차 물)을 자주 마시면서 열의 추이를 지켜 보는 게 좋습니다.
     ②해열제를 굳이 드셔야겠다면 38℃ 이상일 때만 해열제를 복용하세요! 
    ▶36.4~37.2℃가 성인 정상 온도인데요, 37.3℃라고해서 열감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체온 재는 부위마다 다르긴 하지만, 평소 체온보다 0.5℃ 이상 올라가면 열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 샤워나 머리 감기는 자제 해주세요.
     ①만약 너무 찝찝해서 샤워나 머리를 감아야 한다고 하면, 빠르게 샤워나 머리를 감으시고 빨리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햇빛 쬐기
     ①아프면 집에 있기만 마련인데요, 오히려 햇빛을 쬐면 비타민D를 만들어 내면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단, 햇빛을 받으면서 가볍게 산책을 하시길 바랍니다. 
     
    7. 실내 습도는 40~50% 유지 하세요.
     ①습도가 60% 넘으면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너무 습도가 높으면 안 됩니다.

     

    8. 체온 유지
     ①사람의 체온은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 가량 떨어집니다. 
    ▶특히 지금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옷을 여러겹으로 상황에 맞게 입으면서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9. 억지로 땀 빼지 마세요.
     ①열이 났을 때는 땀을 빼면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데요. 땀을 많이 내서 기화열로 우리 몸의 열을 식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싸우나나 이불을 꽁꽁 싸매고 땀을 억지로 배출한다기 보다, 열이 오르는 원인을 찾아서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10. 진통제와 해열제 동시 복용은 자제 해주세요.
     ①특히 몸살이 나면서 고열인 경우에는 진통제와 해열제를 같이 드시려고 하는데요, 왜냐면 진통소염제, 해열진통제처럼 2가지 효능이 겹쳐있기 때문에 약의 효능이 겹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②참고로 많이 드시는 타이레놀은 특히 해열, 진통 효과가 같이 있습니다. 
     ③그래서 같이 먹으면 너무 과량 복용으로 몸에 부담 되기 때문에 안좋습니다. 간이나 콩팥에 부담을 줍니다.
    ▶단,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는 진통제 1일 3번, 해열제 1일 3번을 같이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동시 복용이 효과가 있긴 합니다. 보통 3시간 간격으로 드시는 게 맞습니다.
     
    11. 고령인 분들은 미열일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세요.
     ①고령인분들은 열을 만드는 능력이 부족해서 입맛이 없어지고 활동량이 적어지는 경우까지 동반 되면 병원에 빠르게 가시는 게 좋습니다.
     ②예를 들어서 37.5정도의 미열과 기침을 동반하시는 경우 병원 가시는 게 지체될 경우 폐렴 등으로 장기간 더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2. 당분은 피해 주세요. 
     ①열이 날 때는 당분이 든 음식을 먹으면 안 됩니다.
     ②당분은 염증을 더 만들고, 특히 설사나 배가 아픈 경우에는 더더욱 당분은
    드시면 안 됩니다.
     ③몸의 열이 난다는 건 어떤 부위든 염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위장에도 염증이 같이 생기기 때문에 속을 편하게 해줘야합니다.
    13. 식사는 죽이나 미음을 드세요.
     ①영양 생각한다고 소고기나 전복 등을 넣는 건 오히려 소화 능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 역효과입니다.
     ②순수하게 쌀로만 만든 미음을 드시길 바랍니다.
    간이 안 되었기 때문에 1끼 이상 먹기가 힘든데요, 이때는 묽은 된장국이나, 뭇국, 콩나물국을 간을 살짝해서 같이 곁들여 먹는 것도 좋습니다.
     
    14. 병원을 가셔야 하는 경우
     ①38도 이상의 고열이 이틀 이상 지속 되거나, 심한 두통이나 구토증세가 동반 되는 경우 

     

    열감기 증상 / 성인 열 내리는법 / 건강

     
    1. 찬바람 X
    2. 야외 활동 X
    3. 운동 X 
     ▶열이 내린 뒤, 1주일까지도 운동 하지 말고 푹 쉬세요.
    4. 사우나 X 
    5. 음주 X
     ▶예전부터 소주에 고추가루 넣고 먹으면 푹 낫는다~ 하죠? 근데 적은 양의 알코올은 심장 박동수를 빨리 뛰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몸을 가볍게 만들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느낌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알코올이 위장과 간의 기능을 저하시켜서 오히려 컨디션이 안 좋아집니다. 
    6. 찬물 X
     
     

     

     
    ▶오늘의 명언
    “건강은 유일무이의 보배이며,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생명 자체까지 내던진다.” 
    ㅡ 미셸 드 몽테뉴
     
    열감기 증상 / 성인 열 내리는법 / 건강
    이 블로그 하나면 건강의 모든 것을 알게 되고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